[꿀팁]고속도로 톨게이트 정산 요금 없을 때 대처방법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졌습니다.
이럴 때 더욱 옷을 껴입고 무장해서 감기 안걸리게 조심 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고속도로 톨게이트 요금에 대한 꿀팁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먼거리 여행이나 출장을 갈 때 시간 절약을 위해 대부분 고속도로를 이용하게 됩니다.
실제로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시간을 꽤나 단축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도에 비해 넓은 차선과 직선도로로 이루어져 운전하기에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하지만 차들이 빠르게 지나다보니 앞뒤좌우를 잘 살펴서 방어운전을 해야합니다.
보통 고속도로를 이용 할 때 하이패스나 통행증을 이용하게 됩니다.
요즘 하이패스 단말기는 25000원 정도의 가격에 구매 가능합니다. 고속도로를 지날 때 있는 한국도로공사 사무실에서 장착 가능한 듯 합니다. 실제로 하이패스는 톨게이트에서 정차하지 않고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편리합니다. 그런 편리함 때문인지 하이패스 보급률과 이용률이 매년 오르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하이패스 단말기를 달지 않았습니다. 매번 톨게이트 비용을 현금으로 내고 계산합니다. 하지만 인생의 어딘가엔 항상 변수가 있기 마련입니다. 톨게이트를 이용하다 보면 아래와 같은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그 상황은... 톨게이트 요금을 계산할 현금이 없을 때 입니다. 일단 운전을 오래하셨으면 이와 같은 경험을 해보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고속도로를 진입했는데 현금을 챙기는 것을 깜빡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 때 굉장히 난감합니다. 만약 중간에 휴게소라도 있으면 현금 인출을 할텐데 그마저도 없다면 이럴 때는 해결방법으로 두 가지가 있습니다.
대처 방법: 교통카드로 계산하기 / 한국도로공사 사무실에서 카드 정산하기
먼저 교통카드로 톨게이트 정산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휴대폰 단말기에 탑재되어 있는 교통카드로도 계산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제가 최근 서울-춘천고속도로를 이용하다 현금이 없었습니다. 톨게이트 직원분께서 교통카드로도 계산이 된다고 하셔서 삼성페이를 건냈더니 간단하게 계산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앞으로 현금을 뽑을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톨게이트에서 나오셔서 한국도로공사 사무실에 가면 카드로 정산이 가능합니다. 비록 톨게이트에서 나와 사무실로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톨게이트 요금 미납하는 것보다는 낫겠죠? 미납될 시에는 한국도로공사에서 미납요금조회 후 납부 가능합니다.
사실 이것 외에도 운전자분들의 노하우가 있으리라 봅니다. 혹시나 아시는 것이 있다면 댓글로 함께 공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곧 명절인 설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고향집에 이동하시느라 운전대를 잡으실걸로 생각됩니다. 저 역시도 춘천-서울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 같습니다. 혹시나 톨게이트 정산 요금이 없다면 제가 알려드린 방법으로 해결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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