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트북 라이언 고슬링과 레이첼 맥아담스의 만남



안녕하세요. 벤데또벤 입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입니다^^

더군다나 불금이다보니 많은 커플들이 데이트나 여행을 즐기겠네요. 그렇기에 같이 볼만한 영화를 추천드립니다. 


- 들어가는 말

오늘 추천 드릴 것은 영화 노트북입니다. 

사실 과거부터 멜로 명작 영화 추천을 했을 때 많이 거론 되기도 하는데요. 올해 재개봉하면서 큰 이슈가 됐었죠? 저도 가끔 생각날 때 몇번 씩이나 보곤 한답니다.


특히나 최근에 라라랜드가 굉장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라라랜드 라이언 고슬링이 주연을 맡으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앞전에 라라랜드 리뷰를 했었는데요. 크리스마스 영화 추천으로 영화에 가서 봐도 좋을 것 같네요. 



- 주인공 소개

그럼 영화 노트북에 대해 말씀 드려볼까요? 일단 남자 주인공은 노아 역(라이언 고슬링)입니다. 영화상으로 라이언 고슬링은 어느 땐 무뚝뚝하고 진지하지만 한편으로 장난스런 모습을 가진 남성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의 모습 속에서는 라라랜드 주인공 모습이 겹쳐지기도 하네요~


여자 주인공으로는 레이첼 맥아담스가 맡았습니다.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영화인데요. 최근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 여주인공으로 활약했었죠. 노트북에서는 밝고 순수한 여성의 모습을 연기했습니다. 굉장히 사랑스럽습니다. 


여담을 하자면 두 남녀 주인공은 과거 실제 연인이기도 했답니다. 영화의 힘이 었을까요? 두 배우는 열렬한 사랑을 했습니다. 허나 지금은 결별한 지 꽤 됐다고 하네요. 아쉽기도 하죠? 



- 리뷰

이 영화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영원한 사랑이라고 칭하고 싶습니다. 두 주인공은 너무도 열렬히 사랑합니다. 17살 때 처음 만났을 때 너무도 뜨겁게 사랑합니다. 다른 사람은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요. 부럽습니다. 나이가 조금 들어서 일까요. 내가 누구를 열렬히 저렇게 사랑해본 적이 있나 싶습니다. 


원래 처음이란 기억에 남기 마련입니다. 두 사람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서로가 멀어지고 시간이 지났을 때 함께 할 수 있을까요? 두 주인공은 시간이 흘러도 서로를 잊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잊지 않은 것이 아니라 서로를 그리워하고 갈망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그것을 넘어서 결국 같이 죽음을 맞이합니다. 비참한 죽음이 아니라 역설적이지만 행복한 죽음이 아니었을까요? 그것은 사랑이라는 단어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 같은 일이죠. 영화 노트북은 영화니깐요. 


하지만 아름답습니다. 저도 나중에 사랑을 한다면 저렇게 열렬히 사랑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렇지 않을까요? 이 영화를 통해 첫 사랑을 느낄 수도 있고, 현재의 사랑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도 느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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